아쿠비 (Acubi)
정의
아쿠비는 절제된 무채색 팔레트 안에서 의도적인 비율의 대비를 구현하는 패션입니다. 2020년대 초반 서울의 브랜드 아쿠비 클럽(Acubi Club)이 이 스타일의 이름과 시각적 기준이 되었습니다. 넉넉한 카고 팬츠나 와이드 데님에 몸에 붙는 베이비 티셔츠나 비치는 긴팔 상의를 매치합니다. 마무리는 투박한 스니커즈나 플랫폼 슈즈로 완성합니다. 부피감이 있는 아이템은 반드시 타이트한 아이템과 균형을 맞춥니다. 노력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정교하게 계산된 실루엣입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크림색이 주를 이룹니다. 채도가 낮은 파스텔 색상은 포인트로만 사용합니다. 화려한 Y2K 스타일의 대안으로 등장해 K-팝 팬덤과 틱톡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시각적 문법
실루엣
- 오버사이즈와 타이트한 핏의 균형
- 배기 카고 팬츠와 크롭 베이비 티셔츠의 조합
- 오버사이즈 후디와 미니스커트의 매치
- 모든 부피감에 상응하는 긴장감을 주는 비율 플레이
- 로우라이즈 배기 진
- 한국 교복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플리츠 미니스커트
- 와이드 트라우저
소재
- 코튼 저지
- 메쉬
- 리브 니트
- 테크니컬 원단
- 데님
- 캔버스
구성
- 비대칭 컷팅
- 컷아웃
- 디스트레스드 엣지
- 노출된 솔기
- 핑거 홀
- 예상치 못한 지퍼 디테일
- 변주를 준 클래식 아이템
색상
- 무채색 중심(블랙,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크림)
- 낮은 채도의 파스텔(더스티 핑크, 세이지, 라벤더) 포인트
- 선명한 색상이나 네온 컬러의 배제
신발
- 청키 스니커즈(뉴발란스, 플랫폼 컨버스)
- 컴뱃 부츠
- 메리 제인
- 플랫폼 로퍼
신체 로직
아쿠비는 비율의 대비와 레이어링으로 착장을 구성합니다. 벙벙한 카고 팬츠에는 타이트한 베이비 티를 입습니다. 큰 후디 아래에는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습니다. 모든 부피감에는 상응하는 핏이 존재합니다. 이 공식은 특정 체형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플랫폼 솔과 청키 스니커즈는 시각적 무게 중심을 아래로 옮겨 키를 커 보이게 합니다. 레이어링은 부피를 키우지 않으면서 깊이를 더합니다. 기본 실루엣은 젠더리스합니다. 스타일링 선택에 따라 부드럽거나 날카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전형
- 아쿠비 클럽(Acubi Club)2020년대 초반이 미학의 기틀을 잡은 서울 브랜드입니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이 스타일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뉴진스(NewJeans)공항 패션을 통해 아쿠비 스타일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 르세라핌(LE SSERAFIM)무대 의상과 화보에서 아쿠비식 레이어링과 활동적인 실루엣을 결합합니다.
타임라인
- 2020아쿠비 클럽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거리에는 이미 비슷한 스타일이 존재했지만 이 브랜드가 명확한 이름을 제공했습니다.
- 2021서울의 스트리트 패션과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행이 번졌습니다. 초기에는 한국 내부의 현상이었습니다.
- 2022년 초K-팝 아티스트들의 사복 패션과 틱톡 튜토리얼을 통해 관련 해시태그가 널리 퍼졌습니다.
- 2022년 말용어의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특정 브랜드와 상관없이 무채색 레이어드 룩을 아쿠비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2023타이트한 상의와 헐렁한 하의, 청키한 신발로 이어지는 공식이 전 세계 주요 도시와 패스트 패션에 등장했습니다.
- 2024-2025년Z세대의 옷장 속에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색상과 소재에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변주가 나타납니다.
브랜드
- Acubi Club
- YesStyle
- Stylenanda
- Ader Error
- Kirsh
- Andersson Bell
- Rolarola
- Romantic Crown
- Brandy Melville
- Arit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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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
